'이것저것/말씀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40 Page)

누가복음 14장 33절 말씀묵상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33) 예수께서는 제자된 자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모든 것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린다는 말은 모든 소유물을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소유물의 소유주라는 의식을 포기하라는 말입니다. 예수의 제자가 되려는 자들은 자신이 소유한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위탁한 것’이라는 청지기 정신을 항상 간직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청지기 정신이 결여된 자는 예수의 제자가 아니며 예수의 제자가 될 수도 없다는 것을 늘 마음 깊이 새기고 청지기의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23. 13:42

누가복음 13장 25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13장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눅 13:25) 집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문을 닫으시면 아무도 그 문을 열자가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믿지 않던 자들이 비로소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그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그 문을 열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구원의 때가 있고 은혜받을 만한 때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더욱 힘써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입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감에 부족함이 없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22. 10:29

누가복음 12장 15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12장 15절 말씀묵상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5) 탐심은 더 많이, 더욱 더 많이 가지려는 욕망을 의미합니다. 탐욕에 빠진 자는 영적인 소경이 되어서 신령한 세계를 보지 못하며 단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물질이나 명예, 육적인 쾌락의 늪에 완전히 빠지게 됩니다. 성경은 이 탐욕을 가리켜서 어리석은 행위, 항상 불만족, 모든 악의 근원, 땅에 속한 것, 우상 숭배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욕망을 억제하며 항상 자신을 살펴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고 예수를 힘입어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21. 10:43

누가복음 11장 23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11장 23절 말씀묵상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 11:23) 신앙에는 결코 중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는 십자가 군병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그리스도를 반대하여 그리스도를 해치는 자입니다. 신앙 생활에는 결단코 회색 지대가 용납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우리의 모습은 항상 결단성 있는 거룩한 선택의 신앙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 입으로 저주와 찬송이 나는 것이 마땅치 않으며 차지도 더웁지도 아니하는 모습에서 결단성있는 선택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21. 10:43

누가복음 9장 24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9장 24절 말씀묵상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눅 9:24) 세상적인 부귀와 명예, 쾌락만을 위해서 사는 자는 결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없지만 그리스도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헌신하는 삶을 사는 자는 천국의 소유가 약속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의 열쇠는 삶의 목표가 ‘그리스도를 위한 것이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인 시각과 감각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지만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와 구주로 선포한 담대함으로 삶의 기준이 늘 말씀이 되는 거룩한 인생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8. 13:36

누가복음 8장 50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8장 50절 말씀묵상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눅 8:50) 본 귀절의 말씀은 절망과 갈등으로 뒤범벅이 된 야이로의 마음에 적지 않은 위로와 격려를 주었을 것입니다. 꺼져 가는 희망의 촛불을 다시 일으키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고 더 높은 차원의 신앙을 소유하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예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는 대로 겸손히 순종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7. 10:35

누가복음 7장 35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7장 35절 말씀묵상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 7:35) ‘지혜’는 그리스도 자신을 뜻하며, ‘자기의 모든 자녀’는 지혜를 행하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성도를 가리킵니다. ‘옳다 함’은 ‘바르게 선포되다’, ‘옳음이 밝혀진다’, ‘옳다고 인정된다’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비록 불의한 자들에 의해 곡해되고 비난받으며, 하나님의 일군들이 악인들에 의해 핍박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복음은 말씀대로 살려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고, 성도들에 의해 세계 만방에 바르게 선포되며, 옳다고 인정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친히 공급해 주시는 지혜로만 살아가는 거룩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도록 인도하옵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6. 10:23

누가복음 6장 12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6장 12절 말씀묵상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눅 6:12) 예수님께서는 열 두 사도를 세우시기 전에 산으로 올라가셔서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하신 행동이 형식적이거나 진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의 실천을 통하여 기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성도들도 예수를 본받아 무슨 일이든지 실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묻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처럼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5. 10:33

누가복음 5장 11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5장 11절 말씀묵상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눅 5:11) 지금까지 자신들의 일생 가운데 가장 많이 잡았던 고기들을 내버려둔 채 예수를 따랐습니다. 물고기를 주신 예수께서 모두 버리라고 명령하시지 않았습니다. 여지껏 어느 때보다도 많은 수입을 올렸지만 그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라갔듯이 성도는 재물을 얻고 세상의 명예를 획득할 만한 절호의 기회가 바로 눈앞에 열려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 헌신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버릴수 있는 신앙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예수를 우리의 삶 가운데 맞이할 때 우리들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4. 10:43

누가복음 4장 43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4장 43절 말씀묵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눅 4:43)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께서 전하신 말씀의 주제였으며 이것은 우리의 구원의 성격, 근원, 목적 등이 초자연적인 것임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라는 말을 사용하심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진리를 모든 신자들에게 교훈하는 매우 귀중한 진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왕권이 우리의 마음에 인정되고 삶에 작용하여 교회를 구성하고 성화되어 우주의 권속을 이루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4. 10:43

누가복음 2장 21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2장 21절 말씀묵상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잉태하기 전에 천사가 일컬은 바러라 (눅 2:21) 당시 아이가 태어나면 관례대로 할례를 행하고 아이의 이름을 예수라 하였는데 이 이름은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라는 뜻입니다. 할례 행위는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된 표입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 명령하신 그대로 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이들의 행동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배우고 실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 안에 살며 행하시는 대로 행함이 닮은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1. 10:28

누가복음 1장 13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1장 13절 말씀묵상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눅 1:13) 아이가 출생하기도 전에 이름이 주어졌다는 사실은 그 아이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신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대로 사는 백성이 안타까운 일을 당하여서 그것을 하나님께 간구하면 간구한 것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은혜로운 분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만 바라는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0. 10:30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묵상

마가복음 16장 15절 말씀묵상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복음 전도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주체자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단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 천하에 다니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해야 할 전달자입니다. 전도는 우리 영혼도 더불어 새생명으로 살아서 일어나기 때문에 필히 해야 합니다. 전도는 축복받는 명령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모두는 복음의 감격을 회복하며 영혼 구원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히 쓰임받는 거룩한 인생의 도구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10. 10:30

마가복음 15장 24절 말씀묵상

마가복음 15장 24절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막 15:24) 하나님의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짊어지고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때에 옷을 나누어 제비뽑는 로마 군병들의 무관심은 진리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철저히 무관심한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조차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 관심을 집중시키지 못하고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에 우리의 마음과 정력을 다 쏟아 버리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게 하옵시고 우리 모두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거룩한 인생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8. 10:34

마가복음 14장 3절 말씀묵상

마가복음 14장 3절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 14:3) 마리아는 향유를 주님의 머리와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었습니다. 마리아의 이러한 태도는 주님께 대한 최대의 경의와 최고의 사랑과 최고의 헌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존재이시므로 최고와 최선의 것을 요구하시고 인간들이 그 뜻에 순종했을 때 기뻐하시고 축복하신다는 것을 믿고 기억하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온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에 최우선의 순위를 두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19. 10. 7. 10:40

랑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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