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참으로 무덥다ㅡㅡ 매일 최고치의 폭염이라는데 이제 그만 기록 갱신하지 ㅡㅡ 키즈카페 가면 제일많은 시간을 주방놀이에서 보낸다.~ 날씨가 더워서 주말이면 키즈카페를 많이 찾는다. 하랑이도 하랑엄마도 시원한데서 놀으니 이 더위에 이만한데 없다 ^^ 위에와는 다른곳인데 하튼 또 주방놀이 ^^ 하랑이가 주방놀이가 참으로 맘음에 들어하는거 같다. 하랑아빠: 하랑아! 라면 끓여줘! 하랑: 어~~~어!! 주방놀이를 가면 언제나 이렇게논다 블럭놀이를 집에서 자주 했었는데~~^^ 예전에 점프를 못했는데 이젠 제법 뛴다~^^ 또 컷나보다 자동차도 참 좋아한다. 저녁마다 같이 자동차를 자주 탄다~~ 아이가 즐거워 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 난 토요일 새벽에 축구를 하지만 하랑이가 즐거이 뛰노는 모습보면 힘은 들..
2014년 여름은 하랑이가 14개월쯤이라 어리기도 하고 나도 토요일이 바빠서 참가하지 못했지만 2015년 여름성경학교에 참여!! 어느새 26개월 하랑엄마랑 같이 문화센터 수업도 6개월 가량 수업도 했고 여름성경학교에 잘 적응하리라 생각하여 하랑엄마랑 하랑이랑 같이 참여하게 되었다 하랑인 무릎앉아 를 즐겨한다 ~~ 토요일 일찍일어나 아침밥을 챙겨먹고 교회 10시30 까지였지만 45분 도착. 좀 늦었네 ~~ㅠ 예배 시간과 같은시간 오후12시 까지는 크게 신나하지 않는 모습~ 키클수업을 하랑엄마대신 한번들어가봤는데 수업시간이 예배시간과 비슷한데 그곳에선 좀 방방 뛰며 노는데 . 키클에서 수업받는 모습 얼굴은 무표정이지만 즐거워하는거다ㅋㅋ 교회에서 더 즐거워 하진 않아도 좀 즐기길 원했는데 쉽지 않은듯. 하랑이..
초복이 지난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고 낼 모레면 중복이다 .. 어렸을적부터 땀이 많아 여름엔 땀으로 흠뻑 젖은 날이 참으로 많다. 울 하랑이도 참으로 땀이 많다 ~ 참으로 아빠가 미안타 ㅠ 그딴거 닮고 그라믄 안되 아빠한테 좋은것만 물려받지 암튼 그라믄 안되 ~~ 참고로 하랑엄마랑 데이트 시절 만날때마다 비가온적이 많아 아주 땀과 비를 몰고 다닌다고 ㅎ 아는분은 알겠지만 비가오는 날은 더덥다 , 비오고 더운날은 항상 하랑엄마한테 미안해한다. 땀이많아서.. 냄새도 좀나고 ㅎ 어쩜 저리 붙어서 보는지 ㅎ 하랑이도 땀이많아 아빠와같이 짧게 머리를 자른다. 아직은 아기여서 그런지 땀은 많아도 냄새는 안난다 ~~ 키클 수업중~ 얼굴에 즐거운 표정이가득차 ^^ 땀이나 불쾌해 힘들지언정 하랑이를 보면 입가에 미소가..
하랑이는 내 아들이지만 좋은놈이다. 왜냐 울 아들은 아빠가 먹을 포장된 추어탕을 들고 집으로 오면서 해맑게 웃고 있으니 말이다.ㅋㅋ 보고 있으면 힘들때도 많지만 항상 웃음을 더 많이 주는 울 하랑이.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아빠 줄 포장된 추어탕 들고 집으로 가는중.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중에 혹시아이가 없으신 분이 있다면.. 꼭 말해주고 싶은게 있는데요. 하나 낳아보고 길러 보세요. 물론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들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자식이 주는 기쁨이 훨씬.. 훠 얼 씬. ^^ 더 커요. ^^ 하루 하루가 감사할 따름이에요. ^^
[2015.05] 하랑이가 컨디션이 안좋았던 때 였는데 그나마 잘 먹는 짜장면 집가서 혹시나 잘 먹을까 하면 들어간 짜장면집 이날 정말 초이스 잘했어. 여봉. ^^ [2015.04] 회사 휴가를 내고 삼청동 평일 나들이. 역시 삼청동이라 가격은 꾀나 ... 나가지만 그래도 마루에 앉아서 먹으니 여유가 있어 좋았다. ^^ [2015.07] 광교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아비뉴 프랑에 있는 토이저러스옆 베이비카페에서. 나 저 짧은 머리가 너무 좋다.ㅋ 부쩍 주방놀이를 좋아해서 얼마전 애엄마가 부억놀이도 집에 사주었다. 난 극구 반대했지만.ㅋ 꼬추 떨어질까봐.ㅋㅋ [2015.02] 여의도 벗꽇놀이. 결혼전 와이프랑 가고 정말 오랫만에 부모님과 찾았다. 예전엔 술먹고 밤늦게까지 꽃구경하면서 얘기하는거 재미있었는데...
그렇다 .2015년 5월 10일쯤 우린 에버랜드 1년 자유이용권을 끊었다. 하랑엄마랑 나만 울 아들은 공짜.ㅋㅋ 메르스 때문에 지금까지 매주가지는 못했다. ㅠㅠ [2015,06] 엄마가 사준 레모네이드를 좋아하는 하랑이.ㅋ 그래도 자주 간편이다. 물론 길게 4시간이상 있다 온적은 없다. 놀건만 놀고 울와이프든 하랑이든 피곤해 보이면 바로 집에 온다. [2015.06] 에버랜드 저녁 8시에 도착해서 바로 분수대쪽으로 와서.ㅋ 하랑이는 언젠가 부터 사진을 찍으면 고개를 저렇게 한다. ㅋ 어렸을 기억에 부모님 또는 친구들과 놀이공원 에버랜드든 롯데월드든. 놀이공원을 가게 되면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 길게 늘어서 한시간 이상 줄을 스고 타고 또 줄스고...ㅠㅜㅜ 그런 기억들이 많았다. [2015.07] 그래 오..
벌써 25개월이다. !!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서로 울고 웃고 함께 즐기며 지내온지도 벌써 25개월이나 지났다. ! 물론 우리 와이프가 제일 고생 많았지만. ^^ [2014.12] 크리스마스 즈음 부산의 SSG 마켓에서.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바로 위에 사진도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 시간은 진짜 빠르다. 아직 35인데 어느새 40넘고. ... 아이고.. 빨리 그사이에 뭔가를 이룩해놓아야 하는데 .. ㅎ [2013.11] 7~8개월 하랑이 울때 맞춰서 찍을려고 엄청 노력한 사진.ㅋ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사진이다. 내 나이 40이면 우리 하랑이는 8살이니 초등학생 난 학부모 되겠네. 그쯤되면 한달에 만지는 돈이 좀 많게 엄청 부지런히 뛸것이다. ㅎ 그렇다고 다단계같은걸로 많은 돈을 만진다는건 ..
[2014.11] 엄마랑 처음 문센을 다녀오면서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 맞나..?ㅋㅋ 티스토리를 알게 된지는 벌써 한 3년 된다. 초딩시절 일기를 쓸때 빼고는 따로 글을 안쓰다 보니 티스토리 사용할지도 몰랐고 글 쓰기도 싫어서 정말 알고만 지냈었다. 그런데, 우리 아이 성장 앨범 및 간단하게 나마 일기 형식으로 블로그를 만드는건 어떨까 싶어서 펜이 아닌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다. [2015.01] 회사동료 결혼식 청담에 있어 식 끝나고 들린 베끼야 누보인가 에서. 아들은 책보는데 아빠는 하품하며 핸폰이나 만지냐...ㅋ 물론 하랑이 얘기만 쓰진 않을거다. 우리 와이프 얘기도 쓰고 한 5년이 지나면 이 블로그를 토대로 책을 쓰자는 생각으로..ㅋ 내 관심사도 조금씩은 들어가겠지..ㅋㅋㅋ 나중에는 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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