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만 본 지난 몇달간의 조그만 흔적들

[2015.05] 하랑이가 컨디션이 안좋았던 때 였는데 그나마 잘 먹는 짜장면 집가서 혹시나 잘 먹을까 하면 들어간 짜장면집 이날 정말 초이스 잘했어. 여봉. ^^

[2015.04] 회사 휴가를 내고 삼청동 평일 나들이.   역시 삼청동이라 가격은 꾀나 ...  나가지만 그래도 마루에 앉아서 먹으니 여유가 있어 좋았다. ^^

[2015.07] 광교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아비뉴 프랑에 있는 토이저러스옆 베이비카페에서.  나 저 짧은 머리가 너무 좋다.ㅋ 부쩍 주방놀이를 좋아해서 얼마전 애엄마가 부억놀이도 집에 사주었다.  난 극구 반대했지만.ㅋ 꼬추 떨어질까봐.ㅋㅋ

[2015.02] 여의도 벗꽇놀이. 결혼전 와이프랑 가고 정말 오랫만에 부모님과 찾았다.  예전엔 술먹고 밤늦게까지 꽃구경하면서 얘기하는거 재미있었는데. ^^ 지금은 뭐. ㅋ 하랑이 칭얼대면 안아주고 뭐 정신없죠.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 하필이면 하랑이가 자서 유모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