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마 23:8-10) 우리가 주의해야 할 세가지 금지 조항은 교회의 지도자들에 대해 존경하는 것을 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책망하시는 것은 개인적인 명예를 얻기 위해 지나친 욕심을 품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구하는 탐욕스런 공명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대로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
마태복음 22장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4) 하나님께서 모든 죄인들을 일반적으로 초청하시면서 그 일부를 특별히 선택하신다는 구원의 진리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결국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은 무관심에서 기인한 것이던지, 반역에서 기인한 것이던지, 아니면 태만에서 기인한 것이던지 자신에게로 그 책임이 돌아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주님의 흔적대로 주님만을 닮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21장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마 21:13) 성전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순종하는 신령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는 처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삼으시고 우리와 인격적으로 교제하시고 동행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무시로 기도하며 그리스도께서 우리 몸을 통해 당신의 삶을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기도가 이루어지는 성전, 병 고침이 이루어지는 성전, 찬양이 이루어지는 성전인 우리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20장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20:15) 이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대하심에 의해서 죄인들에게 베풀어지는 구원은 성도들이 질투할 정도로 놀라운 사랑임에 분명합니다. 우리가 이러한 사랑을 기억한다면 아무리 큰 죄악과 불순종으로 실패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다시금 일어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겸손의 왕으로 오셔서 이 땅에 영생을 선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 모두는 오직 예수만을 나타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9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마19:21)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영생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 ‘절대적이고 철저한 제자직’을 의미합니다. 이 제자직은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포기하는 가운데에서만 얻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는 순종과 충성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먼저 자신과 자신의 소유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를 따르며 영생의 길을 가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8장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 18:8) 이 말씀은 범죄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부하되 마치 손이나 발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감수하면서라도 물리쳐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어린 신자를 업신여기거나 실족하게 하는 범죄를 하지 않도록 주신 준엄한 경계의 말씀입니다. 신앙은 결단이 따르는 날마다의 싸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겸손과 사랑을 통해 올바른 삶을 살아내며 모든 이들과 더불어 평화하는 일에 힘쓰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7장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 17:20)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겨자씨 믿음은 기도에 충실한 삶과 함께 동반되는 참된 믿음 안에 내포되어 있는 무한한 생명력과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조그마한 믿음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연결되어 깊이 있는 교제가 지속될 때 그 믿음을 통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참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6장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마 16:4) 자신의 관심이 예수님께 집중되어 있지 않은 자들은 말로는 예수를 섬긴다고 고백하지만 항상 그 눈과 마음은 자신의 유익과 육체적인 욕심에 집중되어 있는 자는 음란한 세대에 속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믿음에 근거를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속히 구습을 떨쳐버리고 그 목적하는 바가 새롭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5장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음식을 의미하고 ‘입에서 나오는 그것’은 말을 통해 밖으로 표출되는 인간의 정서와 사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을 더럽게 하는 것은 결코 육체적, 외형적인 불결이 아니라 내면으로부터 발산되는 부도덕한 언행과 인격 등 영적인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 단장보다는 오직 속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가꾸는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고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베푸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
마태복음 14장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 14:16)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대해, 존재에 대해 여전히 간파하지 못하고 있으면 예수께서 명령을 내리실 때에 항상 수행할 수 있는 합당한 능력을 채워 주신다는 믿음마저 결여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들에게 귀중한 사명이 주어질 때 감사한 마음으로 순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명령하실 때마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는 고백과 함께 담대하게 순종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3장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16) 제자들이 받은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모시면서 항상 그분의 모습을 목격하고 늘 그분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선택되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축복이며 특권일 뿐 아니라 명예이기도 합니다. 오직 감사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자의 직분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는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1장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4) 성경 말씀을 읽을 때나 들을 때 무엇보다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는 더없는 은혜와 축복이 됩니다. 이러한 자세가 아니면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실족케하는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주의 율례를 즐거워 하는’심령으로 정금보다 더 귀하게, 꿀보다 더 달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은 우리 발에 등이며 우리 길에 빛이 되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우리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우리 소망이 부끄럽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0장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9) 자기 자신을 위해 살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오직 육체적 생명의 유지와 안전을 잠시 얻겠지만 영원한 생명인 영혼의 구원은 잃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 자는 이 세상에서 위태한 삶을 살지라도 영원한 생명을 얻는 축복은 반드시 받게 된다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는 탁월한 선택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9장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 9:35)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모든 성과 촌으로 다니시면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슬픈 자를 위로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며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의 제자인 우리의 삶도 예수 닮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성령 충만한 삶으로 예수님의 흔적을 따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8장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마 8:10)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겸손한 백부장의 고백을 들으시고 기이히 여기셨습니다. 이방인에 지나지 않는 백부장의 믿음을 극찬하신 것입니다. 자신의 지위와 혈통을 초월하여 부하를 사랑했던 마음과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분으로 믿었던 신앙은 믿음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믿음이였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신실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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