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1) 남을 비판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사악한 마음으로 인해 오히려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듣게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심판 날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결코 타인을 비판하지 말고 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이해할 수 있는 성도들이 반드시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정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옵시고 항상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겸손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장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듣고 순종하며 전파하기를 힘쓰라는 뜻입니다. ‘의를 구하라’는 귀절은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는 가운데 삶의 의를 추구해 가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 성도들의 생활 규범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각자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우리의 모든 간구를 아시는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4장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 4:23)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영적 무지를 깨우치시는 선생이었으며 복음전도자였고 영육이 상한 자를 고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모인 교회는 말씀 교육과 선교(전도)와 봉사가 조화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 나라의 건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모든 활동이 항상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할 수 있는 거룩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3장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 (마 3:13)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려고 침례 요한에게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복음 전파를 시작하시자마자 겸손을 가르치셨으며,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도록 되어 있었지만 예수님의 사역의 첫 단계는 자신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 먼저 낮아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옵시고 겸손한 삶으로 주변을 섬기는 일에 우선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2장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마 2:21) 하나님의 명령에 요셉은 지체하지 않고 즉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애굽을 떠나 이스라엘로 향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어디에 머물게 하시든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주위의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며 자신의 생각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시고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언제나 갈 길을 인도함 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1장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1) ‘예수’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의해 자기 백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로 양육하고 다스리며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선택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시며 구원의 길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히 감사할 뿐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삼아주시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은혜에 오직 겸손히 순종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34장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신 34:9)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의 명예나 재물 등을 자랑하는 것은 실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세상적인 조건이 하나님의 일의 성취 여부를 결정 짓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오직 성령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모든 성도들은 겸손하게 무릎 꿇고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얻기 위해 기도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혜가 부족하면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며 거룩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33장 그가 일렀으되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오시고 세일 산에서 일어나시고 바란 산에서 비추시고 일만 성도 가운데에 강림하셨고 그의 오른손에는 그들을 위해 번쩍이는 불이 있도다 (신 33:2) 하나님께서 출애굽 이후의 광야 40년간의 여정 중에 이스라엘과 동행하셨다는 사실을 밝히신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 기도를 하기에 앞서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선포하므로써 백성들로 하여금 앞으로도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할 것을 강권하는 교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축복의 자녀로써 거룩한 삶으로 순종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31장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신 31:7)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대적과 싸워 승리함으로써만 이루어질 수 있는 전쟁입니다. 이스라엘을 인도해야 할 여호수아에게는 무엇보다도 강한 용기와 신앙의 힘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주의 군사들이므로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죄와 어둠의 권세와 싸워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강하고 담대하게,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않고 어디로 가든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는 거룩한 인생이..
신명기 30장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신 30:15)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생명과 복을 얻을 것이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죽음과 저주 받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순종 여부에 따라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저주를 받을 수도 있는 선택은 개인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선택의 길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바른 선택을 스스로가 하기 위한 지혜와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고 갈 길을 인도함 받는 인생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29장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신 29:4)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목전에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애굽 땅에서 베푸셨지만 이스라엘이 그것을 보고서도 전혀 감화를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아니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책임을 추궁하고 있는 역설적 표현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사랑과 은혜를 베풀고 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깊이 깨닫는 지혜와 명철을 차고 넘치게 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28장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신 28:3) ‘성읍에서 복을 받는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큰 축복을 받는 것을 의미하며 ‘들에서 복을 받는다’는 것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도 내적인 큰 은혜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흡족한 은혜를 누리게 된다는 축복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축복의 근원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사오며 축복 중에 가장 큰 축복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임을 깨닫고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신명기 27장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라 (신 27:3) 모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변치 아니하시는 속성에 대해서 의심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으며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시는 큰 일을 수행하셨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는 자들에게 큰 능력을 주시며, 그들을 통하여 자신의 약속을 지켜 나가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며 한 번 명하신 약속에 반드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순종..
신명기 26장 그리 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가 성물을 내 집에서 내어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기를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명령대로 하였사오니 내가 주의 명령을 범하지도 아니하였고 잊지도 아니하였나이다 (신 26:13)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두가지 불순종은 하나님의 명령을 그냥 지나치며 ‘범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예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는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는 자요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없는 자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 항상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우리에게 명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
신명기 24장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신 24:18)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먼저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를 배푸신 후에 이를 본받아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도록 요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들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진정으로 준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거룩한 인생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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