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장 25절 말씀묵상

누가복음 13장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눅 13:25)


집주인되신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문을 닫으시면 아무도 그 문을 열자가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믿지 않던 자들이 비로소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그 문을 열어 달라고 요청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그 문을 열어 주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구원의 때가 있고 은혜받을 만한 때가 따로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더욱 힘써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입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감에 부족함이 없도록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