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7 Page)

로마서 2장 9절 말씀묵상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롬 2:9)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를 주십니다. ‘환난’은 외적인 육체의 고통을 의미하며, ‘곤고’는 내적인 마음의 고통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평강이 상실된 상태입니다. 하나님께 범죄하거나 불순종함으로 주어지는 결과입니다. 때때로 감당하기 힘든 내적, 외적 고통이 주어질 때 그것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살펴보아 지체하지 말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먼저 회개의 자리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22. 10:29

로마서 1장 1절 말씀묵상

로마서 1장 1절 말씀묵상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1:1) 하나님께서 바울을 택하신 목적은 복음을 전하게 하려는 데 있습니다. 이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바울을 택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택하여 부르실 때에는 반드시 어떠한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는 귀중한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하고 가난하고 무지한 자들을 귀히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모두가 쓰임 받을 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21. 10:32

사도행전 28장 9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8장 9절 말씀묵상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행28:9) 바울 일행과 섬 사람들 사이에 매우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섬 사람들은 바울 일행이 머물때 뿐만아니라 떠날 때에도 항해에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바울 한 사람에 의해 그와 함께 있던 275명의 사람들도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자녀들을 돌보시고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의 영향력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강력한 복음의 영향력을 끼침으로 복음이 날로 전파된다는 것을 믿고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20. 15:28

사도행전 27장 11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7장 11절 말씀묵상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행 27:11)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고 따른 결과 그들은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에서 백부장의 잘못은 하나님의 영감받은 바울의 말보다 인간의 말을 더 신뢰했고, 바다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성도들은 일생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최우선에 두고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그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인생의 발걸음을 한걸음씩 옮기며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9. 11:36

사도행전 26장 16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6장 16절 말씀묵상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행 26:16) 바울은 예수를 본 일과 장차 예수께서 나타날 일에 대해 증인으로 삼기 위해 나타나셨다고 증언합니다. 지금 바울이 하고 있는 이 증언은 다메섹 사건을 통해 주어졌고, 예루살렘에서의 환상 가운데 받았던 것과 동일합니다. 바울을 사도로 세우시고 복음 전도자로 세워 주신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도 복음전도자로 이미 세워주셨음을 믿고 영적 이방인인 불신자들에게 복음 전할 사명 주심에 따라 겸손히 순종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9. 11:35

사도행전 25장 9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5장 9절 말씀묵상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행 25:9) 베스도는 바울이 무죄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새로운 유대의 총독으로서의 직무를 시작한 관계로 로마의 국법을 준수하면서도 유대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법정을 예루살렘에서 재개하는 방법을 생각해 냅니다. 바울의 무죄를 인식하면서도 이런 제안의 이면에는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강한 정치욕이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정의인 줄 알면서 우리의 이익과 관계 있다는 이유로 모른 척하거나 왜곡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살펴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9. 11:35

사도행전 24장 25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4장 25절 말씀묵상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행 24:25) 바울의 강론은 잘못을 예리하게 파헤쳤고 잠자는 일말의 양심을 자극했으며 자신들이 당할 암담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꼈을 것입니다. 잘못을 돌이키는 적극적인 방법보다는 바울의 강론을 중지시키는 소극적인 방법을 택한 것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진실로부터의 도피는 죄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서 성경 말씀을 대하거나 신실한 분들의 조언을 들을 때에 성경을 덮거나 친구의 조언을 멀리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9. 11:34

사도행전 23장 3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3장 3절 말씀묵상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행23:3) 바울은 아나니아를 회칠한 담이라고 부르면서 아나니아에 대한 바울의 힐책은 정당한 것이었고 오히려 불의에 대한 준엄한 꾸짖음이며 훈계였습니다. 바울의 태도는 세상적인 권위를 앞세운 자들의 불의한 요구 앞에 갈팡질팡하는 우리들에게 바른 삶의 좌표를 제시한 교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삶의 기준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고 말씀 붙잡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5. 10:45

사도행전 22장 15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2장 15절 말씀묵상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행22:15) 아나니아의 말 속에 하나님께서 바울을 택하시고 바울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만난 다메섹 도상의 체험은 결국 바울을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운 일이라는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전생애를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활동하였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메섹 도상의 사건은 바울을 사도로서 세우신 사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의 다메섹 사건을 통해 우리도 과감하게 과거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기꺼이 순종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4. 10:31

사도행전 21장 4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1장 4절 말씀묵상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행 21:4) 두로의 제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 가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본절의 의미는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어 고통을 겪게 되리라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제자들이 인간적으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권유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제자들은 바울의 안위를 걱정하는 뜨거운 사랑의 마음에서 바울의 전도의 길을 만류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은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을 받고, 죽음의 자리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예루살렘에 반드시 올라가겠다는 단호한 주장을 표명한 바울의 믿음이 우리의 믿음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3. 10:38

사도행전 20장 22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20장 22절 말씀묵상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20:22) 바울의 당면 과제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일입니다. 이 일은 성령의 절대적인 간섭에 따른 계획이었습니다. 이 간섭은 이방 교회에 미친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고, 이방 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증거였습니다. 성도들이 세우는 모든 계획은 성령의 이끄심에 따르는 겸손한 순종이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 성령에 의해 묶여서 기쁨으로 항상 감당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2. 10:25

사도행전 19장 11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19장 11절 말씀묵상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행19:11)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십니다. 이러한 이적은 하나님의 능력과 그 능력을 받아들인 병자들의 믿음을 통해서 발생했음을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병을 고치시고 은사를 받은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능력과 살아 계심을 증거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통해 오직 하나님을 증거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1. 10:38

사도행전 18장 6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18장 6절 말씀묵상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행 18:6) 바울의 선포는 죄에서 떠나라는 경고를 듣고도 죄악 가운데 있다가 멸망을 당할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구원을 거절한 자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의 말 속에는 그리스도께서 맡겨 주신 사명대로 성실히 복음의 증인으로서의 직분을 감당해야 한다는 자신감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자신의 생명과 직결됨을 기억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11. 10:38

사도행전 16장 26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16장 26절 말씀묵상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 16:26)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자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옥터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며 모든 사람의 쇠사슬이 벗겨졌습니다. 이 사건은 바울과 실라를 구출하고 간수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 발생한 것입니다. 지진을 포함한 자연의 모든 현상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존재와 능력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도구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심을 절대적으로 믿고 창조 질서에 겸손히 순종하는 인생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8. 11:30

사도행전 15장 11절 말씀묵상

사도행전 15장 11절 말씀묵상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행 15:11) 베드로가 주장한 말의 결론은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유일한 구원 수단은 ‘주 예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는 율법의 준수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구약의 언약에서도 구원의 수단은 율법이 아닌 메시야 약속이었습니다. 이 약속은 우리에게 가벼운 멍에를 주었는데 그 멍에는 곧 예수를 믿는 믿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리의 힘이 무한하다는 것을 늘 깨달아 알게 하옵시고 항상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방에서 엄습하는 사단의 세력을 물리치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5. 7. 10:38

랑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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