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4 Page)

사무엘상 21장 6절 말씀묵상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삼상 21:6) 다윗이 거룩한 떡을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은 우리에게 이웃을 향한 긍휼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가끔 지나친 율법주의에 얽매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랑과 긍휼을 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자신의 권위보다는 주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섬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조건없이 베풀고 섬기는 주님의 마음 닮아가는 신실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2. 3. 10:42

사무엘상 20장 1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20장 1절 말씀묵상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삼상 20:1) 다윗이 자기 결백을 위해서 요나단에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였는가?’, ‘내 죄악이 무엇인가?’, ‘나의 죄가 무엇이관대 네 부친이 내 생명을 찾느냐?’ 이와 같은 질문은 다윗 자신이 얼마나 결백한 것인가를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정하는 양심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윗과 요나단 같은 우정의 관계를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가질 수 있는 거룩한 삶을 주의 백성들과 함께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31. 10:41

사무엘상 19장 2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9장 23절 말씀묵상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삼상 19:23) 사울의 악한 계획은 하나님의 영에 의하여 제지되었고 하나님의 역사로 결국 다윗을 체포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성령의 능력은 어떤 악의 세력도 무마시킬 수 있는 강한 힘입니다. 육체를 무기로 삼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삶으로 늘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 모두는 삶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30. 10:21

사무엘상 18장 1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8장 1절 말씀묵상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삼상 18:1)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은 상대방에 대한 자기의 책임을 수락하며 혈연 관계 이상으로 우정을 발전시켰습니다. 한 사람의 존재 자체가 상대의 인격 속에 확장되어 그 사람의 인격을 공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사랑은 전혀 이기적이지 않았고 오히려 순수하고 정상적이며 진정한 사랑으로 모든 우정 관계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신의 영혼처럼 상대방을 사랑하며 자신의 생명과 동일한 위치에 상대방을 두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9. 10:31

사무엘상 17장 20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7장 20절 말씀묵상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삼상 17:20)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을 위해 전장으로 떠나기 전에 자신이 치던 양들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는 것은 작은 일에도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삶의 위치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바라보고 행하길 원하십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가 큰 일도 능히 충성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어진 일에 끝까지 충성하며 신실하게 행하는 믿음의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8. 10:28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6장 7절 말씀묵상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 16:7) 사람들은 흔히 겉모습뿐만 아니라 지위, 재산, 학식, 재능, 미모 등 외모에 나타나는 보이는 것에서 그 인간의 가치를 판단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며 한 인간의 신앙,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사람의 신뢰도에 따라서 사람을 선택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살게 하옵시고 내적인 마음의 상태를 항상 정결하게 준비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8. 10:28

사무엘상 15장 1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5장 13절 말씀묵상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삼상 15:13) 사울은 불의한 재물을 취한 후 갈멜에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은 아말렉에서 승리를 자기 것으로 돌리는 가증한 행동이었습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지니는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천국가는 그 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8. 10:27

사무엘상 14장 6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4장 6절 말씀묵상 요나단이 자기의 무기를 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 (삼상 14:6) 요나단이 말한 것은 불신앙적인 발언이 아니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고백의 말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확실히 믿고 소망 가운데 사는 자는 결코 낙망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절대적인 힘에 의존하여 오직 믿음으로 ‘구원이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확신을 갖고 수시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열정적인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8. 10:27

사무엘상 13장 1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3장 13절 말씀묵상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삼상 13:13) ‘망령되다’는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행동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고 자신의 그릇된 판단으로 행동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신실한 종이기보다는 백성들의 환심을 사려는 인간적인 지도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녔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느냐? 망령된 자가 되느냐? 하는 선택이 날마다 주어질 때 주님께서 주신 ..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8. 10:26

사무엘상 12장 2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2장 23절 말씀묵상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3) 사무엘은 일생동안 기도의 사람으로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에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잊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기도하기를 중단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중대한 범죄라고 간주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외면한 채 무슨 일을 결정하고 실행해 가는 것은 지나친 교만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는 스스로를 보게 되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 교만한 자인 것을 깨닫고 속히 회개하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3. 10:52

사무엘상 11장 1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1장 13절 말씀묵상 사울이 가로되 이 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니라 (삼상 11:13) 사울이 자기의 반대 세력에 대하여 관대하게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는 뜻에 자신의 의지를 맞추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모든 지도자들의 진정한 힘은 반대 세력을 감화시키는 데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선을 행할 능력과 기회를 주실 때 감사로 받고 최선을 다하며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2. 10:27

사무엘상 10장 9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10장 9절 말씀묵상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삼상 10:9)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크게 임하여 사울로 하여금 새로운 인격이 되게 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이스라엘의 왕과 구원자가 되기에 필요한 자질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위해 한 인간을 부르실 때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인격으로 변화시켜 줄 것을 호소하면 바꿔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1. 10:23

사무엘상 9장 16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9장 16절 말씀묵상 내일 이맘 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로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되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았노라 하셨더니 (삼상 9:1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아무리 말썽 많고 성가신 백성이라 할지라도 여전히 하나님 보시기에 이스라엘은 자신의 백성이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이라 부르십니다. 이 호칭은 세상의 어떠한 영광스러운 이름보다 복된 이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역사의 주인이시며 인류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분을 아버지로 모신 백성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1. 10:23

사무엘상 8장 3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8장 3절 말씀묵상 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삼상 8:3) 사무엘의 두 아들이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 사무엘의 행위를 따르지 않았고 이익만을 추구하여 공의를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뇌물을 취하여 모든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었고 판결을 굽게 하였습니다. 이들의 눈은 법을 바라보기 보다는 뇌물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과 가르침이 있어도 하나님을 떠나 있으면 사악한 인간이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가 홀로 서 있는,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올바르고 깊은 관계로 소통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1. 10:22

사무엘상 7장 4절 말씀묵상

사무엘상 7장 4절 말씀묵상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삼상 7:4) 세상에 대한 욕심을 모두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께 향하는 믿음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섬김의 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어느 것도 참 신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외의 것들을 섬기면 그것은 곧 죄악이요 저주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살면서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삶을 둘러보면 세상에 속한 자로 천연덕스럽게 살아가지 않도록 깨어있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이것저것/말씀묵상 2020. 1. 21. 10:21

랑스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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