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2장 11절 말씀묵상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대하 22:11) 여호사브앗은 학살극이 벌어지는 가운데서 아하시야의 한 살된 아들 요아스를 구출하여 생명 걸고 요아스를 보호하였습니다. 여호사브앗의 행동은 다윗 왕가를 지키려는 희생적인 사랑이었습니다. 다윗의 왕통은 여호사브앗이 지킨 요아스에 의해 이어지며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은 우상 숭배가 발붙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시는 신실한 분이시고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역대하 21장 13절 말씀묵상 오직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음행하게 하기를 아합의 집이 음행하듯 하며 또 네 아비 집에서 너보다 착한 아우들을 죽였으니 (대하 21:13) 여호람은 다윗의 길로 가기는 커녕 부친 여호사밧이나 조부 아사의 길에도 미치지 못하고 도리어 유다의 왕으로서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였습니다. 여호람은 그 죄목으로 백성들에게 우상을 섬기게 했고, 형제들이 자기보다 훌륭하다는 이유로 살해를 하였습니다. 여호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자손’이라 하면서 ‘아합의 길’을 가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불의한 자가 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역대하 20장 3절 말씀묵상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대하 20:3) 여호사밧이 내린 금식령은 참회와 기도의 날을 정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여호와의 도우심을 구하는 일’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비상 시국에 금식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근신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죄를 생각하고 금식하며 죄로부터 돌아서겠다는 결심으로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9장 4절 말씀묵상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대하 19:4) 여호사밧이 민간에 순행하며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힘쓴 이유는 백성들이 우상에 미혹되지 않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도록 힘썼던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기에' 힘쓴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를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자신의 믿음과 다른 사람들의 상한 영혼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 겸손하게 섬김으로 주변의 평안에 온 마음 다하는 기쁨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8장 13절 말씀묵상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대하 18:13) 미가야는 결코 진실을 왜곡해서 전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올바른 말만을 전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무지한 관원에게 미가야는 먼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예언은 인간적인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분명한 근거로 전하는 것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전하는 지도자들은 예수의 이름과 권위로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
역대하 17장 4절 말씀묵상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대하 17:4) 여호사밧은 경건 생활을 통하여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나라가 견고하여 지고 또 유다 백성들이 존경하여 많은 예물들을 드림으로 여호사밧은 큰 부귀와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 최대의 축복이고 복의 원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때 모든 문제는 이미 해결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복된 삶인 것을 아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6장 9절 말씀묵상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 16:9) 하나님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그 능력을 베풀어 주십니다. 이런 사람을 찾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불꽃 같은 눈동자로 온 땅의 구석구석을 두루 살피고 계십니다. 어린아이 같이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신뢰하면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능력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하늘의 능력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5장 2절 말씀묵상 그가 나가서 아사를 맞아 이르되 ....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실지라 너희가 만일 그를 찾으면 그가 너희와 만나게 되시려니와 너희가 만일 그를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시리라 (대하 15:2) 본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으면 우리를 찾으실 것이며 우리가 그분을 버리면 우리를 버리실 것이라는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본래 구원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행위에서 출발하지만 우리가 간절히 그분을 찾는다면 결코 그분께서는 우리를 외면치 않으시고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택정함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승리에 찬 매일매일의 삶으로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측복하여 주시옵소서...
역대하 14장 7절 말씀묵상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대하 14:7) 아사는 평안의 시기를 열락의 기회로 삼는 다른 왕들과는 달리 오히려 나라를 튼튼히 하는 기회로 삼았습니다. 초대 교회 때에도 교회가 평안을 누리면서 튼튼하게 세워져 가고 성도의 수가 더욱 많아졌습니다. 우리도 평화시에 환난을 대비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위대한 신앙은 행동을 수반한 신앙이며 행동하는 신앙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
역대하 13장 5절 말씀묵상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대상 13:5) ‘소금 언약’은 소금과 같이 변하지 않는 진실한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아비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후손에게 주시기로 한 언약을 소금 언약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제를 드리는 성물을 아론과 그 자손에게 주실 때 소금 언약이라고 하셨는데, 다윗 왕권은 이와 같이 제사장적 신성 불가침의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피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의 피로 속함 받은 성도들에게 향한 구원의 약속은 변치 않으며 영원하다는 것을 절대 믿음으로 믿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역대하 12장 12절 말씀묵상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고 유다에 선한 일도 있으므로 여호와께서 노를 돌이키사 다 멸하지 아니하셨더라 (대하12:12) 주께서 진노를 돌이키신 이유는 르호보암이 스스로 겸비하였기 때문입니다. 르호보암은 젊은 왕으로 교만했었으나 겸비해졌습니다. 여호와의 진노 앞에서 죄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은 겸손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육간에 병들어 쓰러진 자가 겸손하게 엎드려 주께 기도하면 주께서 일으켜 주실 것을 믿고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기 위하여 속히 회개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1장 16절 말씀묵상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대하 11:16) 여로보암의 종교 정책에 반대되는 제사장의 정신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맡겨 주신 제사장의 직분을 귀중히 여기는 정신입니다. 여로보암과 그 아들들이 파면시켜 제사장 직무를 행하지 못하게 했을 때 그들은 현실에 타협할 수도 있었으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직분을 행치 않으면 자신들의 존재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고향과 산업을 떠나 신앙의 자유를 찾아 떠났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귀중히 여기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고향과 산업을 떠날 각오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역대하 10장 1절 말씀묵상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대하 10: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간 이유는 에브라임을 강한 지파들 중심으로 지지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르호보암은 그곳에서 백성의 추대를 얻어 북쪽 10지파를 확실히 연합시키기를 원했으나 이 소원은 어긋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서지 않은 자는 자기의 뜻을 절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 이심을 늘 기억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8장 16절 말씀묵상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의 기지를 쌓던 날부터 준공하기까지 범백을 완비하였으므로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하니라 (대하 8:16) ‘여호와의 전이 결점이 없이 필역했다’는 말은 성전의 건물이 완공되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하지 못합니다. 성전의 건축 목적은 하나님께 제사드림에 있습니다. 지은 성전에서 제사드릴 제사장과 찬양대와 문지기가 조직되어 ‘번제’ 를 드리게 되었으니 비로소 더 중요한 것이 구비된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전 건축의 완성을 '결점 없이’ 필역했다고 서술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결점이 없는가 살펴보게 하시고 우리 자신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면 아직 성전으로 완성되지 못한 것을 깨달아 아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
역대하 7장 2절 말씀묵상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대하 7:2)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했다’는 말은 여호와께서 성전에 거하기 위해 임재하셨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광경을 보고 땅에 엎드려 경배드렸으며 하나님은 백성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다시 제사를 드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불로 중생한 사람은 마음이 이미 성전이 되어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여 헌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성전의 삶을 맛보아 아는 인생이 되어 천국을 이 땅에서 경험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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