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2장 70절 말씀묵상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스2:70) 돌아온 자들이 해야 할 사명인 성전 건축과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전에 다시 제단을 쌓고 제사가 회복되며 성전 재건을 위한 기초 작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전 재건과 성전 예배 회복의 중요성은 돌아온 자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고, 언약의 백성이며, 온 세상 나라의 제사장 나라로서 책임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성도들도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우신 뜻과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자세히 알고 그 사명을 다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에스라1장 3절 말씀묵상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1:3)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자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입니다. 저자는 고레스의 조서를 특히 성전 건축의 관점에서 백성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돕더라도 그 일을 실제로 해야할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처럼 살지 않도록 저희들의 삶을 깊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6장 8절 말씀묵상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가증한 일들과 그에게 발견된 악행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대하 36:8) 여호야 김이 행한 '모든 가증한 일’은 선지자를 죽이는 가증한 죄와 ‘예언서’를 칼로 베어 불에 태우는 죄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종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에도 이러한 가증한 행위로 수치를 면치 못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늘 눈동자 같이 지켜 보호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5장 2절 말씀묵상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대하 35:2) 요시야는 제사장들에게 유월절을 위한 직분을 맡기고 성전에서 사무를 행하게 합니다. 이것은 제사장들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거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기존 제도로 돌아와 사명을 감당하게 한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교회의 직분도 인간에 의해 새롭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 께서 뜻하신 계획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직분도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기도함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각 지체에게 맡겨진대로 신실하게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4장 2절 말씀묵상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대하34:2) 요시야는 역대하에 나타난 유다 20왕 중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 8명중 한 명입니다. 이 8명 중에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했다' 고 기술한 왕은 단 3명뿐입니다. 그리고 역대기 저자가 유다 열왕 중에서도 오직 요시야에게만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다'고 극찬을 한 것은 주목할 만한 교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도 요시야처럼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전진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3장 2절 말씀묵상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대하 33:2) 우상 숭배가 가증한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것을 섬김으로 하나님보다는 우상을 더 높이 평가하고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눈에 보이는 형상의 우상은 섬기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많이 섬기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물질, 명예, 자녀, 쾌락 등을 하나님 대신 우선시 하는 것은 명백한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돈을 사랑하는 자들처럼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러 타락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2장 20절 말씀묵상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대하 32:20) 히스기야의 기도는 먼저 여호와를 유일하신 창조주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구원을 요청한 목적은 자기나 자기 백성의 이익보다도 먼저 하나님께서만 홀로 참 하나님이신 사실이 만국에 증거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간구는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기도는 국난을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앞세우는 기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0장 23절 말씀묵상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대하 30:23)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시간도 준비해야 하고 마음도 준비해야 합니다. 감사하며 즐겁게 드려야 합니다. 드리는 모든 것들이 정성껏 준비되어 마음의 중심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자기희생’을 포함합니다. 자기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집중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헌신과 결단으로 드려지는 예배에 완전히 태워지는 자기 부인으로, 거룩한 경건의 모습으로 즐거이 드리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9장 10절 말씀묵상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대하 29:10) 히스기야는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패역한 민족에게 임한 하나님의 진노를 떠나게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리더의 결심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것은 할려고 하기 때문에, 악하고 어리석은 결심이 아니라 거룩하고 지혜로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리더가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만 보고 갈피를 못 잡으면 곤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 세대의 리더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사람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거룩하고 지혜로운 결심을 하고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
역대하 28장 9절 말씀묵상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대하 28:9) 오뎃은 이스라엘 군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승리는 그들에게 의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진 것이 아님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유다에 진노하신고로’ 이스라엘을 진노의 채찍으로 삼으셨을 뿐입니다. 마치 히브리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가나안 족속의 악함 때문이었던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은 성도들에게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두려워하라'고 권면하신 말..
역대하 27장 5절 말씀묵상 암몬 자손의 왕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고 제이년과 제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바쳤더라 (대하 27:5) 요담이 암몬 자손과 싸워서 이기고 조공을 받습니다. 그들을 정벌하고 더 무거운 조공을 3년간 부여했습니다. 인구가 적은 암몬국에게는 대단한 부담이었습니다. 요담의 승리는 하나님 앞에 정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강해지는 비결은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6장 10절 말씀묵상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대하 26:10) 웃시야는 군사 정책에만 힘쓰지 않고 민생의 안정을 위해 산업 정책에도 힘써 목축업과 농업을 장려합니다. 현명한 통치자로서 국방력과 경제력의 조화를 통해서 진정한 국가의 발전과 부강을 추구했던 좋은 왕의 훌륭한 통치입니다. 웃시야는 그 자신이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 진정한 통치자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백성들의 생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농부들의 천직을 영예롭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갖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5장 2절 말씀묵상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대하 25:2) 아마샤는 두 마음을 품은 자로 하나님을 섬기고 성전 일을 계속 행하기는 하였으나 동시에 에돔의 우상을 섬겼던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 대해 적의를 느끼고 있었던 것은 아니나 냉담하고 무관심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신앙을 책망하고 징계하시면서 회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두 마음을 품고 그냥 살아가는 현대 교회 성도들에게 주시는 경고라 받고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4장 23절 말씀묵상 일 주년 말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려고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들을 다 죽이고 노략한 물건을 다메섹 왕에게로 보내니라 (대하 24:23) 요아스의 악행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아람 군대의 침입으로 징벌을 받았습니다. 유다의 죄값으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의 결과였습니다. 백성 중 모든 방백이 멸절되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요아스 왕을 꾀어 우상 숭배의 죄악에 빠지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심히 큰 군대가 소수의 병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맥없이 패배하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3장 11절 말씀묵상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 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대하 23:11) 왕자에게 율법책을 주면서 왕을 삼는 것은 왕의 머리에 율법책 둔것을 의미합니다. 왕이 율법에 의하여 다스려야 함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목회 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의 최고 통치 원리도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국가 번영의 참된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청교도적 건국 이념으로 대통령이 취임할 때 성경책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모습이 우리 나라의 모습이 되도록 기도하는 인생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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