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5장 2절 말씀묵상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대하5:2) 이스라엘 장로들과 족장들은 전에 성전 건축을 의논하기 위해 다윗에 의해 소집된 적이 있었고, 성전 장식을 위해 그들의 보물들을 즐거이 드리기도 했었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장로들과 족장들을 소집하여 그들과 함께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온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기 위한 종교적 정책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4장 6절 말씀묵상 또 물두멍 열 개를 만들어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어 씻게 하되 번제에 속한 물건을 거기서 씻게 하였으며 그 바다는 제사장들이 씻기 위한 것이더라 (대하 4:6) 제사장들이 놋바다에 씻기워야 했던 것처럼 제물들은 물두멍에서 씻기워야 했습니다. 제사장들은 번제를 드릴 때나 여호와 앞에 화제를 드릴 때에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고 자기의 직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종교적 행사를 준비할 때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할 뿐 아니라 우리를 타락시키는 모든 헛된 생각과 더러운 욕심을 세심히 검토하여 떨쳐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삶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우리 모두는 십자가 보혈로 씻김을 받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
역대하 3장 1절 말씀묵상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대하 3:1)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산으로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나타나시고 불을 내려 응답했던 오르난의 타작 마당이었습니다. 다윗은 이곳을 ‘하나님의 전’ 이라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 장소를 이미 성전 건축지로 지정하셨습니다. 솔로몬이 모리아 산에 성전을 건축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신앙의 삶을 살아낼 때 항상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장 1절 말씀묵상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 (대상 2:1) 솔로몬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합니다. 솔로몬이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겠다고 부친 다윗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이 약속을 다윗을 통해 전해 들었고, 또 기억하고 있다가 왕위에 오르자 성전 건축에 착수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그 목적을 분명하게 행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1장 1절 말씀묵상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시니라 (대하 1:1)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고 심히 창대케 된 것은 솔로몬의 인간적인 능력이나 정치적인 수완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솔로몬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해 주신 것입니다. 진실하신 하나님은 다윗과 약속하신 대로 그 아들 솔로몬과 함께 하여 주셨고 또한 견고케 하시고 창대케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언약의 백성들 모두에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로 창대하고 번창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9장 20절 말씀묵상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대상 29:20) 다윗은 감사 기도를 마치고 온 회중에게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합니다. 이 명령에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머리를 숙여 완전히 부복한 모습으로 하나님과 왕에게 절을 합니다. 이러한 경배는 마음과 뜻을 완전히 복종시키는 행위입니다. 입술만의 찬양이 아니라 온 인격을 다하여 하나님께 경배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찬양도 하나님을 향한 온 인격의 움직임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양을 올려드리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8장 7절 말씀묵상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대상 28:7)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당신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지키기를 오늘과 같이 할 것을 조건으로 하여 그 나라를 견고케 해줄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날마다 당신의 뜻에 따라 생활하기를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살아 있는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는 것은 위선적인 신앙이며 결국 패망을 자초하는 것을 깊이 깨닫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7장 22절 말씀묵상 단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렐이니 이들은 이스라엘 지파의 지휘관이었더라 (대상 27:22) 다윗은 각 지파마다 그 지파를 관할하는 관장을 한 사람씩 임명하여 자기의 뜻에 맞추어 다스리게 합니다. 이스라엘은 단일 국가이지만 각 지파의 독창적인 특성과 각 계보간의 결속이 중앙 정부의 영향력보다 더욱 크게 발휘한 때도 있었습니다. 다윗의 통치 철학은 오늘날 지역 교회와 다른 교파가 존재하며 연합하는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비록 분산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 한 분의 지배만을 받고 한 형제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은 성령 안에서 늘 하나로 연합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6장 12절 말씀묵상 이상은 다 문지기의 반장으로서 그 형제처럼 직임을 얻어 여호와의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이라 (대상 26:12) 문지기의 반장은 ‘큰 용사’이고 ‘능력있는 자’ 며 ‘직무를 잘 감당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비록 직함이 반장이었으나 그들이 맡은 임무는 다른 동료들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종의 신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가리켜 줍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가 겸손한 위치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에서 얻은 직분은 권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섬김과 봉사로 겸손한 삶을 살아내는 직분임을 깨달아 아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5장 3절 말씀묵상 여두둔에게 이르러서는 그의 아들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시므이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의 아버지 여두둔의 지휘 아래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대상 25:3) 다윗이 성전 성가대를 창설한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품안으로 부르신 이유도 우리를 통하여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려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마땅히 찬양이 강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늘 어디서나 감사하며 찬양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4장 2절 말씀묵상 나답과 아비후가 그들의 아버지보다 먼저 죽고 그들에게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대상 24:2) 나답과 아비후가 아버지 아론보다 먼저 죽은 것은 하나님의 규례를 업신여기고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항을 했다가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죽었습니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과 동기로 하나님을 섬기려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거부한 결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전은 하나님의 법을 온전히 수행하는데 있음을 깨닫게 하옵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3장 13절 말씀묵상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이니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하게 하여 영원토록 심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 앞에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토록 그 이름으로 축복하게 되었느니라 (대상 23:13) 아론의 후손들은 몸을 성결케 하여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께 분향하고 섬기며 그 이름을 받들어 백성에게 축복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대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사역은 가장 거룩한 자로서 온 인류에게 진정한 복을 선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미리 보여준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론이 손아래 사람에게 복종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론의 후손을 모세의 후손보다 높이셨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겸손한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
역대상 22장 16절 말씀묵상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대상 22:16) 다윗이 성전 건축에 대해 솔로몬에게 했던 마지막 당부는 ‘일어나 일하라’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할 때 역사는 일어나며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것을 믿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상 20장 1절 말씀묵상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대상 20:1) ‘해가 바뀌어’라는 말은 새해를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새해는 전쟁하기 아주 좋은 시기로서 암몬과 이스라엘이 다시 전쟁을 합니다. 고대 전쟁은 주로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오늘날은 과학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도달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집단적인 형태의 죄악이 훨씬 많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쟁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최선의 방책도 아니고 차선책도 아님을 알고 주님 주시는 평화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역대상 19장 19절 말씀묵상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과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더라 (대상 19:19) 이스라엘이 승리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 아람 사람들은 암몬 사람들과의 동맹을 끊고 더 이상 악한 계획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자기들에게 속하지 아니하는 분쟁에 끼어들어 그들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아는 자들은 마침내 자기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되고 더 이상 그런 일에 간섭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의 아니게 악한 일에 동참하였을 때 속히 벗어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동안은 모두 스스로가 파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