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3장 11절 말씀묵상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느 13:11) 느헤미야는 백성들의 대표자격인 모든 민장들을 책망했습니다. 그들은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행위를 동조하며 성전 예배를 무시하고 성전에 바쳐야 할 물질들을 사욕을 위해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불충으로 인해 하나님의 전이 버려진 바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 좋아하는 자들은 좋아하는 것과 함께 멸망하게 됨을 깊이 깨닫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12장 38절 말씀묵상 감사 찬송하는 다른 무리는 왼쪽으로 행진하는데 내가 백성의 절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 성벽 위로 가서 화덕 망대 윗 길로 성벽 넓은 곳에 이르고 (느 12:38) 찬송하는 자들이 성곽 위에 서서 감사 찬송을 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연주하면서 찬양합니다. 이런 행위는 이스라엘 자손의 행사가 인간들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성도들의 모든 행사를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이 모든 삶의 근본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11장 2절 말씀묵상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느 11:2) 백성들은 어려운 처지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에 거하기를 자원하는 자들을 위해 복을 빌었습니다. 개인의 모든 손해와 불편과 위험을 무릎쓰고 하나님과 동족을 위하여 장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를 돌보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자들은 복받을 성도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삶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10장 29절 말씀묵상 다 그들의 형제 귀족들을 따라 저주로 맹세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종 모세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우리 주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켜 행하여 (느10:29) 백성들이 다 귀인들을 따라서 맹세한 것은 모세를 통해 주신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행한 것입니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언약의 주인되신 여호와의 모든 계명과 규례와 율례를 지킬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성도들이 각자의 생활에서 규범으로 삼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도들의 삶에 참된 인도자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9장 3절 말씀묵상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느 9:3) 초막절 행사 후 모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먼저 3시간은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후의 3시간은 죄를 자복하면서 보냈습니다. 자신들의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본 후 드러난 자신들의 죄악에 대해 깊은 회개를 하였던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 좋은 귀감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우리의 행위에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신앙 생활의 올바른 모습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경배하는 깊은 신앙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신앙의 행위는 계획성 있고 질서가 잡힌 삶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2021년이 되도록..
느헤미야 8장 9절 매일 말씀묵상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느8:9) 성일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는 날입니다.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겨 버리고 참 기쁨을 소유하는 날입니다. 근심과 걱정. 슬픔 고통을 가지고 왔더라도 주의 제단에 다 내려 놓고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소유하는 평화의 날이며 복된 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광의 주님께 날마다 삶으로 예배 드리고 찬송하는 2021년이 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7장 73절 말씀묵상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느 7:73) 제사장과 성전에서 봉사하는 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이스라엘 백성도 각기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일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이 행한 예언의 성취라는 면에서도 큰 의의를 지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비참한 포로 상태에서 구원하시며 또한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터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을 간섭하셔서 평안케 하시는 우리의 주인이시며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6장 11절 말씀묵상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느 6:11) 하나님의 율법에 의하면 제사장들 외에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었기 떄문에 느헤미야는 자기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길 수 없었으므로 어떠한 위험이 있더라도 성전 안으로 피신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자기 목숨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존중하고 사랑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교훈으로 받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청종하여 악한 궤계를 능히 피할 수 있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 5장 13절 말씀묵상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느 5:13) 느헤미야의 촉구로 인해서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도자들이 단지 자기 동족들을 착취했던 것을 뉘우치고 눈물을 흘렸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의 삶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회개(悔改)’는 문자 그대로 하면 ‘뉘우칠 회’에 ‘고칠 개’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삶을 반성하여 뉘우치고, 눈물을 흘리며 삶을 고치고 바꾸는 회개의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
느헤미야4장 9절 말씀묵상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느 4:9)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사태의 해결을 부탁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방책을 강구합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을 최선을 다해 활용하고자 하는 느헤미야의 신앙적 자세는 교훈으로 받고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늘 하늘의 하나님께 목도하고 항상 하나님께 고하는 기도의 삶을 살아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헤미야3장 5절 말씀묵상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느 3:5) 느헤미야는 선지자 아모스의 고향이었던 드고아의 민중들이 예루살렘 성벽 건축에 참여한 사실을 기록하면서 드고아의 귀족들이 이 일에 참여하지 않은 것을 지적합니다. 성벽 재건에 참여하지 않은 자들은 힘없고 연약한 민중들이 아니라 권세 있고 부유한 귀족들로서 그 일에 더욱 많은 힘을 기울여야 할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나라의 일은 권세 있고 부유한 자들일수록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더 크고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 아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느레미야 2장 8절 말씀묵상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느 2:8) 모든 일이 우연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백하게 인식하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느헤미야는 체험을 합니다. 아무리 대제국의 황제라 할지라도 하늘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섭리하에 있다는 것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권능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느헤미야를 돕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믿음의 용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에 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느레미야1장 4절 말씀묵상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느 1:4) ‘하늘의 하나님’ 이란 말은 인간들에 의해서 고안된 땅의 신들 곧 우상들과 구별되는 탁월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느헤미야는 당시 바사의 궁전에 있으면서도 이방의 종교에 물들지 않고 언약의 하나님 여호와를 바르게 알고 신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세상에 살고 있으나 우상을 섬기는 세상의 풍습에 물들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직 성경이 계시하고 있는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제대로 믿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에스라10장 11절 말씀묵상 이제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의 뜻대로 행하여 그 지방 사람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하니 (스 10:11)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존하고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암적인 존재인 이방의 우상 숭배를 근절해야 했고 그 우상 숭배의 매개체인 이방 여인을 이스라엘 가운데서 끊어 버려야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죄가 점할 수 없는 거룩한 의의 나라인 것을 깨닫는다면 이스라엘의 처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가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언약에 대해 열심이 있는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었던 에스라의 삶을 본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에스라9장 9절 말씀묵상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스9:9) 하나님께서는 범죄로 인하여 멸망당해야 마땅한 이스라엘 자손을 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진노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셔서 멸망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남은 자들을 종노릇하는 중에도 바사 열왕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입게 하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풍성한가를 역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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