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8장 21절 말씀묵상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스 8:21) 에스라는 성전에서 봉사할 레위인들을 데려와 이름을 기록하고 인간적인 출발 준비를 완료한 때에 금식을 선포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아무리 인간적인 준비가 완벽한 듯해도 그 경영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경영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성도의 정당한 태도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세상에서 어떤 일을 경영할 때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 인생인지 늘 깨어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에스라7장 6절 말씀묵상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스 7:6) 하나님께서는 순결한 신앙으로 실력을 갖춘 에스라를 하나님의 백성들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십니다. 바벨론과 같은 이방에서도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한 에스라와 같이 오늘날 혼잡한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순결한 신앙을 유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순결한 신앙으로 실력 있는 자들을 사용하셔서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에스라6장 14절 말씀묵상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을 따랐으므로 성전 건축하는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따라 성전을 건축하며 일을 끝내되 (스6:14)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선포된 당신의 명령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순종할 때 이방의 왕 다리오를 사용해서 신속하게 성전 건축을 마무리 짓도록 모든 일을 형통케 하셨습니다. 외부적으로 발생되는 일 배후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갈 때 하나님께서는 가는 길을 형통케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에스라3장 3절 말씀묵상 무리가 모든 나라 백성을 두려워하여 제단을 그 터에 세우고 그 위에서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스 3:3) 돌아온 자들 둘레의 이방 족속들은 다수로 이방인들의 종교는 혼합 종교였고 순결하게 여호와를 섬기려는 자들에겐 큰 위험 요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전이 아직 세워지지 않았지만 단을 터 위에 세우고 율법이 명하는 대로 아침과 저녁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립니다.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려면 세상의 거대한 세력에 의해 두려움을 당하게 되더라도 더욱 하나님께 열심을 내어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담대하게 나가는 거룩한 삶의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에스라2장 70절 말씀묵상 이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백성 몇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 사람들이 각자의 성읍에 살았고 이스라엘 무리도 각자의 성읍에 살았더라 (스2:70) 돌아온 자들이 해야 할 사명인 성전 건축과 예배의 회복을 강조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전에 다시 제단을 쌓고 제사가 회복되며 성전 재건을 위한 기초 작업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전 재건과 성전 예배 회복의 중요성은 돌아온 자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고, 언약의 백성이며, 온 세상 나라의 제사장 나라로서 책임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성도들도 세상에서 구별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우신 뜻과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자세히 알고 그 사명을 다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에스라1장 3절 말씀묵상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스1:3)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자는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입니다. 저자는 고레스의 조서를 특히 성전 건축의 관점에서 백성들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위해 돕더라도 그 일을 실제로 해야할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처럼 살지 않도록 저희들의 삶을 깊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6장 8절 말씀묵상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가증한 일들과 그에게 발견된 악행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대하 36:8) 여호야 김이 행한 '모든 가증한 일’은 선지자를 죽이는 가증한 죄와 ‘예언서’를 칼로 베어 불에 태우는 죄를 지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종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가증한 행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에도 이러한 가증한 행위로 수치를 면치 못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늘 눈동자 같이 지켜 보호받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5장 2절 말씀묵상 왕이 제사장들에게 그들의 직분을 맡기고 격려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직무를 수행하게 하고 (대하 35:2) 요시야는 제사장들에게 유월절을 위한 직분을 맡기고 성전에서 사무를 행하게 합니다. 이것은 제사장들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거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기존 제도로 돌아와 사명을 감당하게 한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주어지는 교회의 직분도 인간에 의해 새롭게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 께서 뜻하신 계획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직분도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기도함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각 지체에게 맡겨진대로 신실하게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4장 2절 말씀묵상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대하34:2) 요시야는 역대하에 나타난 유다 20왕 중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 8명중 한 명입니다. 이 8명 중에 ‘그 조상 다윗의 길로 행했다' 고 기술한 왕은 단 3명뿐입니다. 그리고 역대기 저자가 유다 열왕 중에서도 오직 요시야에게만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다'고 극찬을 한 것은 주목할 만한 교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도 요시야처럼 굳건한 신앙을 가지고 겸손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전진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3장 2절 말씀묵상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대하 33:2) 우상 숭배가 가증한 것은 하나님을 버리고 헛된 것을 섬김으로 하나님보다는 우상을 더 높이 평가하고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눈에 보이는 형상의 우상은 섬기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우상은 많이 섬기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물질, 명예, 자녀, 쾌락 등을 하나님 대신 우선시 하는 것은 명백한 우상 숭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돈을 사랑하는 자들처럼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러 타락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2장 20절 말씀묵상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대하 32:20) 히스기야의 기도는 먼저 여호와를 유일하신 창조주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구원을 요청한 목적은 자기나 자기 백성의 이익보다도 먼저 하나님께서만 홀로 참 하나님이신 사실이 만국에 증거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간구는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기도는 국난을 타개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시고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앞세우는 기도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30장 23절 말씀묵상 온 회중이 다시 칠 일을 지키기로 결의하고 이에 또 칠 일을 즐겁게 지켰더라 (대하 30:23)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시간도 준비해야 하고 마음도 준비해야 합니다. 감사하며 즐겁게 드려야 합니다. 드리는 모든 것들이 정성껏 준비되어 마음의 중심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는 ‘자기희생’을 포함합니다. 자기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 집중하는 것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헌신과 결단으로 드려지는 예배에 완전히 태워지는 자기 부인으로, 거룩한 경건의 모습으로 즐거이 드리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역대하 29장 10절 말씀묵상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와 더불어 언약을 세워 그 맹렬한 노를 우리에게서 떠나게 할 마음이 내게 있노니 (대하 29:10) 히스기야는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패역한 민족에게 임한 하나님의 진노를 떠나게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리더의 결심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람은 마음먹은 것은 할려고 하기 때문에, 악하고 어리석은 결심이 아니라 거룩하고 지혜로운 결심을 해야 합니다. 리더가 이 사람 저 사람 눈치만 보고 갈피를 못 잡으면 곤란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중심을 잡아야 하는 이 세대의 리더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사람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거룩하고 지혜로운 결심을 하고 행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
역대하 28장 9절 말씀묵상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대하 28:9) 오뎃은 이스라엘 군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승리는 그들에게 의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진 것이 아님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유다에 진노하신고로’ 이스라엘을 진노의 채찍으로 삼으셨을 뿐입니다. 마치 히브리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가나안 족속의 악함 때문이었던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은 성도들에게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두려워하라'고 권면하신 말..
역대하 27장 5절 말씀묵상 암몬 자손의 왕과 더불어 싸워 그들을 이겼더니 그 해에 암몬 자손이 은 백 달란트와 밀 만 고르와 보리 만 고르를 바쳤고 제이년과 제삼년에도 암몬 자손이 그와 같이 바쳤더라 (대하 27:5) 요담이 암몬 자손과 싸워서 이기고 조공을 받습니다. 그들을 정벌하고 더 무거운 조공을 3년간 부여했습니다. 인구가 적은 암몬국에게는 대단한 부담이었습니다. 요담의 승리는 하나님 앞에 정도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강해지는 비결은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는 말씀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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