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카핑( The CARF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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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었지 엄청 크다는 얘기를 듣고 아이데리고 더운 날 커피 한잔하려고 찾아간 커피숍 더 카핑
오전쯤 찾아간듯한데 주차장걱정은 절대 하지 않아도 될 곳인 듯해요
얘기를 듣기론 자동차 경매장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하는데 외관부터 주차장부터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주차장과 바깥에선 킥보드 타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어 킥보드를 들고 들어가긴 하나
입구에 킥보드 금지 쓰여있어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커피숍 입구에 킥보드 주차만 30~40대 정도. ㅋㅋ
즉 아이들 데리고 가기 정말 좋다.ㅋ
입구에서 바로 찍었는데 안도 넓으니 쾌적하고 좋다.
주문 및 커피 제조하는 곳인데 직원도 많고. 역시 공간도 넓고 여기서 일하면 정말 쾌적할 듯.~~
뒷마당 한편에 오래된 자동차를 전시해 놓았는데 자동차 마니아인 울 랑스는 역시.^^
요새 운전하고 싶어 하는데 빨리 크고 싶다나 뭐라나.
이곳에 놀고 있으라 하고 커피 마시고 있었는데 부모님들은 봐주는 게 좋을 듯. 왜냐 문을 열 줄 몰라서 혼자 울고 있어서 다른 분이 얼른 꺼내 줬네요.ㅋ
뒷마당인데 공놀이에, 비눗방울 놀이에 부모들과 뛰어놀기 정말 좋아요.~
주문은 전 아메리카노 찬 거냐 뜨거운 거냐만 고르고 나머진 항상 와이프가 알아서 시키니 뭘 주문했는진 몰라요. ㅋㅋ
커피맛은 그럭저럭 가격이 6,000원이라 비싸다 느꼈지만 그 느낌은 정확히 30분 뒤 모두 사라졌어요.~
왼쪽에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는곳이 있는데 위에는 노 키즈존이라 연인들도 즐겁게 있다 갈수 있어요.~
이곳이 바로 울 아들 금지된 구역 노 키즈존 그러나 남자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이곳을 갈 수밖에 없긴 해요.
솔직히 아이 데리고 온 사람이 90% 정도 된 듯.
1층과 2층을 있는 계단인데 이제 손들고 계단 잘도 내려가요.ㅋㅋ 다 컸어.~~
바로 이곳이 1층과 2층을 같이 쓰는 자리인데 아이와 노느라 사진을 거의 안 찍어서 아쉬운 곳인데
커피값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낀 곳이며, 제가 더 카핑을 가본 커피숍 중 최고로 뽑는 곳입니다.
추후에 한 번 더 방문하여 이곳만 사진 많이 찍으려고요.
이곳에서 편하게 가족들과 앉아서 커피 마시는 곳인데 주무시는 분, 누워있는 분 세상 그렇게 커피숍이 편하다고 느껴본 적은 처음 느껴봤어요.
다음번엔 아예 책을 가져가겠노라 다짐하며 2~3시간 정도 커피숍에서 많은 대화를 울 와이프님과 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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