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19:49-72 말씀묵상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시119:53)
악인들이 행하는 일들에 대해 맹렬한 분노를 드러내는 것은 율법에 대한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죄인들이 모욕하는 것은 반드시 분노해야 합니다. 분노해야 할 것에 대해 분노하지 않는 것은 악을 방조하는 것, 묵인하는 것, 타협하는 것일 뿐 온유한 것도, 자비로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모욕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는 자들에 대하여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무시하는 자들에게 의로운 분노를 발하여 경계하고 권고해야 하는 것이 이 악한 세상에서 감당하고 지켜야 할 거룩한 사명임을 잊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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