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2편
4절 말씀묵상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시 52:4)
간사한 혀가 토해 낸 말이 많은 사람들을 파멸시킨 것과 같이 이제 하나님께서 영원히 그 혀의 소유자를 파괴시키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간사한 혀의 소유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던 자리도 갑자기 위태로운 상태로 돌변하게 될 것이며 끝내 멸망의 자리로 변할 것입니다. 간사한 혀가 비록 처세술에 뛰어나 순간적인 행복과 풍요로움을 누릴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서는 그러한 불의를 간과해 버리시지 않고 공의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보응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간사한 혀에 매료되지 말고 그 혀의 결국을 바라보며 우리의 입술을
매 순간 점검해 나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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