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편
3절 말씀묵상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 51:3)
다윗은 자신의 죄에 대하여 철저하게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내 죄과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이지적인 자각이 아니라 전인격적인 승인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과오를 철저하게 수긍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내어 놓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회개의 첫번째 단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하며 시인하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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