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7장
1절 말씀묵상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욥 37:1)
엘리후는 천둥 소리를 하나님의 음성에 비유하며 그 소리를 들었을 때에 다른 무엇보다 두려움과 떨림이 자신을 사로잡았었노라고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심히 부패한 인간으로서는 두려워 떨 수밖에 없습니다. 구약 시대의 하나님은 대개 직접적인 근접이 용인되지 않는 엄위하신 분으로 묘사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이 성취됨으로써, 모든 성도들은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직접 아바 아버지라 부르는 특권을 허락받았사오니 거룩한 삶의 인생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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