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장 59~60절 말씀묵상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 7:59-60)
죽음은 잠에 불과합니다. 일생 동안의 슬픔과 수고로부터의 휴식입니다. 죽음은 오히려 영생의 시작입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 주의 영광과 그 나라의 확장을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였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는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라는 말씀을 확증한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 으니’라는 신앙의 고백이 있어지게 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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