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장 15절 말씀묵상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 6:15)
두려움에 떨고 거짓 고소로 인해 심신이 지쳐 초췌한 몰골을 하고 있어야 할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는 말은 스데반 안에 거하신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인하여 평온하고 밝게 빛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성도들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죽음 앞에서도 초연해질 뿐 아니라 외부적인 용모도 빛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시내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의 얼굴같은 광채를, 우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시고, 성령 충만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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