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6장 13절 말씀묵상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16:13)
성경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씀하는데 성도들은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거의 없든지,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경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성도로 살면서도 주님이 먼저가 아니고 늘 내가 먼저는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
매일같이 하늘에 뜨는 해와 달과 별도 소리 없이 내리는 눈도, 소리가 나는 비도, 다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 것으로 믿고 감사하며 사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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