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5장 4절 말씀

말씀묵상   2019년 7월 12일


민수기 25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민 25:4)


모압 여인들과 음행한 이스라엘 백성 중 평민들은 염병에 의하여 죽임을 당했으나 백성들의 지도자인 두령들은 교수대에서 공개적으로 처형되었습니다. 존경 받는 자나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은 백성들에게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엄중한 처벌을 가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책임과 권리의 양면을 동시에 조화시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엄청난 일을 요구하신 것은 우상 숭배와 음행을 엄청나게 싫어하신다는 깊이 깨달아 아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