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8편 11절 말씀묵상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시 108:11)
하나님은 자기 백성으로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기 위하여 잘못을 범하면 잠시 버려고 치심으로 고통을 당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치시고 고통을 당하게 하는 것이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게 하시며, 곧은 길을 걸어가도록 하시기 위하여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잠시 버리시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징계를 하시더라도 돌이키기만 하면 상처를 싸매어 낫게 하시며 위로하여 주심에 다시 기쁨을 누리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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