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2장
5절 말씀묵상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욥 12:5)
욥은 자신의 발이 실족하여 재앙에 빠졌기에 평안한 자들로부터 비난과 조소를 당하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만족과 편익에만 집착하여 있는 자들은 이웃의 재난을 동정하기 보다는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비난하고 정죄하는 가난한 자와 병든 자 그리고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신분을 가진 자에게 접근하여 그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 종교와 형식의 담을 헐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접근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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