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9장 9절 말씀묵상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스9:9)
하나님께서는 범죄로 인하여 멸망당해야 마땅한 이스라엘 자손을 버려 두시지 않으시고 진노 중에서도 은혜를 베푸셔서 멸망을 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남은 자들을 종노릇하는 중에도 바사 열왕 앞에서 긍휼히 여김을 입게 하시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풍성한가를 역사를 통해 실증적으로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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