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장 11절 말씀묵상

디모데전서 6장 11절 말씀묵상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딤전 6:11)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은 어떠한 존재이며 과연 어떤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한가를 일깨워 주는 호칭입니다. 이 호칭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명하신 선교의 사명을 부여 받은 모든 분들에게 붙여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하찮은 존재 같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우리 모두가 왕 같은 제사장이요 택하신 족속이며 그의 소유된 백성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인과 구별된 성도로 거룩한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기위해 모든 옛 습성과 죄된 본성을 버리고 항상 주를 기쁘게 해드리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