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8장 31절 말씀묵상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 무리가 여호와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그 위에 드렸으며(수 8:31)
채석장에서 나온 돌을 그대로 사용하여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제단의 외형적인 모습에 진실된 제사를 그르칠 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진실된 제사를 드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 모두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외형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내면적인 것, 즉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드리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신령과 진정으로 삶의 예배를 드리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옵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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