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2장 7절 말씀묵상

요한복음 12장 7절 말씀묵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요 12:7)


예수님의 죽음을 기억한다는 것은 십자가를 기억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명령인 말씀 앞에 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앞에 서는 것, 그리고 그 얼굴을 통해 말씀하시는 메세지를 듣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는지?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구주와 주님이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는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