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24절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막 15:24)
하나님의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짊어지고 죽음의 고통을 당하고 있는 바로 그때에 옷을 나누어 제비뽑는 로마 군병들의 무관심은 진리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철저히 무관심한 현대인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조차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 관심을 집중시키지 못하고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에 우리의 마음과 정력을 다 쏟아 버리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게 하옵시고 우리 모두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거룩한 인생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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