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 8절 말씀묵상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시 69:8)
다윗은 자기의 형제와 부모의 불친절에 대해 묘사한 것이 본 귀절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갈 때 자신의 혈육마저도 자기를 멀리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슬픔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당하셨습니다. 형제들이 예수를 믿지 않았을 뿐더러 같은 땅에 거하는 동포마저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 속한 자와 속하지 않은 자 사이에는 좁힐 수 없는 가치관의 차이를 알고 담대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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