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1편
5절 말씀묵상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시 31:5)
시편 저자는 자신의 ‘영’을 하나님께 부탁합니다. 이 ‘영’은 생명을 가리키는 말로 하나님께 부탁한 것은 죽음을 앞 둔 유언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하나님의 보호에 엄숙히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과 삶의 참된 근원이 하나님이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맡길 때에만 진정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신앙인의 바른 자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주권자이심을 진정으로 믿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거두어 가시는 분도 주님이심을 인정하는 인생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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