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8장 9절 말씀묵상
그 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는데 이름은 오뎃이라 그가 사마리아로 돌아오는 군대를 영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셨으므로 너희 손에 넘기셨거늘 너희의 노기가 충천하여 살륙하고 (대하 28:9)
오뎃은 이스라엘 군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승리는 그들에게 의로움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진 것이 아님을 밝혀 주고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유다에 진노하신고로’ 이스라엘을 진노의 채찍으로 삼으셨을 뿐입니다. 마치 히브리 민족이 가나안을 정복한 것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가나안 족속의 악함 때문이었던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바울은 성도들에게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께서 너를 아끼지 아니하실까 두려워하라'고 권면하신 말씀을 받은 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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