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5장 2절 말씀묵상

역대상 5장 2절 말씀묵상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에게서 났으나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 (대상 5:2)


르우벤은 장자로 태어났으나 근친 상간의 죄로, 장자권을 상실했기 때문에 장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장자의 명분은 아버지의 축복과 언약을 잇게 된 요셉에게 있음을 밝혔습니다. 장자의 명분은 가족 계승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거기에는 영적인 지위까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장자의 명분을 가진 자들이므로 장자답게 거룩한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