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9장 20절 말씀묵상

요한계시록 9장 20절 말씀묵상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계9:20)


어떤 사람은 고통을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음으로써 더 새로워지고 성숙하는데, 어떤 사람은 고통 중에서 그 마음이 더 완악해지고 강포해집니다. 종말론적인 현상 가운데 하나는 사람들이 회개치 아니하고 우상 숭배에 더욱 빠지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받는 고통의 원인이 악령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악령에게 찾아가서 정신적인 안식처를 구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떠한 고통을 당할 때에든지 우리들의 반응은 자기 성찰의 기회로 삼게 하옵시고 성화되는 반응에 모든 촛점을 맞추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