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기 2장 18절 말씀묵상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룻 2:18)
무거운 곡식 자루를 기쁜 마음으로 들고 가서 시어머니에게 보여 준 룻의 태도에서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 보아스로부터 받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남은 것을 시어머니에게 드렸다는 것은 하루 종일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음식을 먹은 후 따로 시어머니께 드릴 음식을 남겨 두었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룻의 효행을 본받아 헌신적인 자세로 부모를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 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하고 공경하는 삶으로 삶의 현장 주변에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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