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장 17절 말씀묵상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요 19:17)
골고다로 가시는 그리스도께서 지신 것은 자신이 못박히실 십자가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나무로 만든 큰 십자가가 ‘자기'의 십자가였기에 기꺼이 지셨던 것입니다. 이 일을 주님께서 감당해야만 할 일이었기에 묵묵히 해내신 것입니다. 우리들도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피하지 말고 비록 그 일이 고통스럽고 세상적으로 명예롭지 않아도 충성스럽게 감당해야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의 참 진리를 깊이 깨닫고 담대함으로 자신의 십자가를 감사로 감당하는 거룩한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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