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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4편 4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1. 4. 12. 11:11



시편 44편 4절 말씀묵상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시 44:4)


시인은 하나님을 자기의 삶에 있어서 ‘나의 왕’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말은 결국 나는 다른 왕을 알지 못하고 주님만을 왕으로 알겠으며 주님 이외의 절대적인 주가 있을 수 없다는 자신의 소신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삶의 전영역에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하고 그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살기도 하며 죽기도 할 것이라는 맹세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