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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4편 7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1. 4. 2. 09:09



시편 24편 7절 말씀묵상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시 24:7)


문들이 머리를 든다는 말은 성전을 의인화시켜 한 말로서 법궤를 맞아들이기 위해 성전 문을 여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오늘날 성도들을 향해 예수를 마음 중심에 모셔 들이라는 진지한 명령입니다. 지금도 그리스도께서는 사랑하는 성도의 마음 문을 두드리며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즉시 주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거룩하게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