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욥기 39장 28~30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1. 2. 26. 17:28
욥기 39장 28~30절 말씀묵상
그것이 낭떠러지에 집을 지으며 뾰족한 바위 끝이나 험준한 데 살며 거기서 먹이를 살피나니 그 눈이 멀리 봄이며 그 새끼들도 피를 빠나니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있느니라
(욥 39:28-30)
독수리에게 날카로움과 지혜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인간에게 뿐 아니라 인간의 시야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동물에게도 깊은 관심과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십니다. 동물들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지 창조주로 밖에는 더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피조물 중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우리 모두는 창조주와 아버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날로 발전시키는 삶을 살아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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