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역대상 7장 23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0. 10. 19. 10:25

역대상 7장 23절 말씀묵상


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대상 7:23)


‘브리아’ 란 재앙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에브라임은 자신의 아들들이 이방인의 손에 죽자 깊은 슬픔에 잠겼으나 하나님께서는 에브라임을 위로하시고 그에게 또 다른 아들, 브리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 그 백성에게 환난을 주시지만 반드시 위로와 회복과 은총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고난의 삶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가 변함없음에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