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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장 17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0. 10. 5. 10:43

요한계시록 12장 17절 말씀묵상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계 12:17)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는 자와 그리스도의 증거를 소유한 자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언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다 모래 위에 쭈욱 서 있습니다. 사단은 최후의 도전장을 내놓고 교회와 주님의 백성을 향한 마지막 공격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미 승리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단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이 마지막 때를 어떻게 살아야 것인지 말씀을 붙잡고 거룩하게 승리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