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열왕기상 9장 3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20. 3. 16. 10:03
열왕기상 9장 3절 말씀묵상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왕상 9:3)
성전에 항상 계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성전에서 자기 백성들을 만나 주시고 자신의 뜻을 말씀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성전이 하나님을 만나는 처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성전이 하나님의 계시대로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의 이름을 둘만한 집으로 구별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에 합당한 자와 늘 함께하시며 항상 도와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먼저 깊이 깨닫게 하옵시고 성전의 역할을 거룩하게 감당하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