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말씀묵상

마가복음 7장 35절 말씀묵상

랑스티비 2019. 9. 30. 10:15



마가복음 7장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막 7:35)


귀가 열리고 분명하여진 말은 점진적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라 순간적으로 되어진 것입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던 그 무엇으로부터 갑자기 풀려 이제는 분명하고 명쾌하게 듣고 말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완벽한 치유자 이십니다. 우리의 모든 질병을 내어 놓을 때 치유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육신의 질병 뿐 아니라 영적인 아픔까지도 믿고 맡기는 신실한 삶을 살아내는 인생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